여름엔 버블티! 버블티는 타피오카펄 / 공차 / 카사바효능
오존층의 파괴로 무더운 여름이 빨리 다가오고 있다. 여름에 누구나 사랑하는 버블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펄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버블티는 1980년대 대만에서 개발되어 90년대는 주변국가까지 퍼져 대유행하게 된다. 주변국인 중국, 태국, 베트남은 가까워 바로 수출하여 퍼지게 되었지만, 한국, 일본등은 해외를 경유하는 유통경로로 들어오게 된다. 초기의 버블티는 밀크티로 만드는것이 기본이었으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해졌다. 지금은 생과일버블티나, 음료버블티, 거기다 알콜이 들어가는 버블티의 종류까지 나오게 된다. 버블티를 주문하면 일반적인 음료의 빨대보다 두꺼운 빨대를 지급하는데 이는 타피오카펄을 먹기위해서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버블티 전문점은 역시 `공차`일 것이다. 2006년에 설립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