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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밀정의 음악리뷰


OST여왕 거미가 호텔델루나 ost에 참여했다. 

이번곡도 역시나 거미의 짙은 호소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곡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거미의 목소리 뒤로 깔리는 피아노소리가 매우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곡만의 감성을 만든 로코베리의 작곡능력이 매우 도드라지는 곡인것같다. 


에일리가 부른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곡한 로코베리의 곡 스타일이 많이 뭍어 나온다. 

현재 음원사이트들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거미의 이번 곡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기대가 된다. 

음원 차트들의 1,2,3위가 모두 호텔 델루나의 곡이다. 

드라마의 인기와 OST의 인기가 서로에게 플러스가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듯 하다. 


<다시듣기>

https://youtu.be/OJ8nt2XV4TQ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거미/호텔델루나 OST

모든 저작권은 냠냠엔터테인먼트에 있습니다.


Remember Me All My Days And Then-GUMMY / Hotel DeLuna OST / Listen / Lyrics [Review]

가사/lyrics

작사 : 지훈 박세준

작곡 : 캥거루 로코베리


듣고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내 안의 그대를 놓을 수 없네요

애써도 그게 잘 안돼요 

 

마음과 반대로 밀어내려 할수록 

이토록 더 아파지네요 


기억하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스쳐가는 이 계절을 지나

언젠가는 멀어질 걸 아니까

 

더 모질게 그댈 밀어냈어요 너무

가슴이 미칠 듯 아파도

 

듣고 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아무 이유 없이 눈물 나는 날에는 

그댈 찾아가고 있네요 이렇게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지울수록 선명해지니까

 

가슴 아프겠지만 그대를 보내야 해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 그대만 사랑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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