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밀정의 음악리뷰
최근 남자 솔로가수 중에서 김필과 폴킴의 목소리는 정말 압도적으로 최고인듯하다.
로코베리의 감성을 울리는 작곡도 있겠지만, 이 곡과 폴킴의 애절한 목소리는 너무도 잘 어울린다.
12일 발매되었지만 음원사이트 상위차트에 12달은 있을듯하다.
호텔델루나 드라마와도 매우 잘 어울린다.
그것보단 음악 자체가 매우 좋다.
특히 노래방에서 많이 들려올듯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물론 따라부르기 어려운 노래임에는 확실하다... `모든날, 모든순간`만큼의 인기를 받을듯한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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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Kim-Goodbye (Hotel DeLuna OST) / Listen / Lyrics [Review]
가사/Lyrics
작사 : 폴킴 지훈 박세준
작곡 : 로코베리 폴킴
안녕 이라는 말을해
짧은 시간을 뒤로 한채로
여전히 아프겠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너를 oh~ 잊게될까 두려워져
무심히 널 떠올리게 되면
불안해지는 맘 어떻게 해야하니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아주 오래 전부터 정해진 연일지도
너밖에 모를 내가 되었던 그때가
두려워져 널 안고 있으면
자꾸 욕심이나 어쩔 수 없는걸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굳게 닫힌 저 문이 열리면
그때는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잠시 스치듯 만나
운명처럼 날 꽃 피우게 해
매일 널 꿈꾸겠지만
가득 채울 그리움만큼
바라는 건 단 하나
계속 내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