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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의 자동광고 설정방식이 업데이트 되었다. 

자동광고 적용방식은 그대로 유지했다. 

적용방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코드를 복사<head>와 </head>사이에 입력하고 저장하면 된다. 


좋아진점은 코드의 간소화이다. 

이전의 코드는 대략 6줄 정도의 양이었다면, 이젠 한줄로 매우 간소해졌다. 

물론 HTML 코드 자체가 복잡하기에 이러나 저러나 별 차이는 체감할 수 없겠지만, 그나마 복잡해보였던 코드가 간소해지니 블로그 스킨 변동시 재적용하기가 쉬워진듯하다. 


하지만 다수의 블로거들이 그렇듯 자동광고의 진짜 적용이 예전보다 개선되었는지가 궁금할것이다. 

물론 나도 자동광고를 쓰고 있지만, 클릭율은 그냥 거의 없다시피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의 플로그인으로 애드센스를 사용중이면 자동광고의 적용확률이 줄어드는듯하다. 

`이미 광고를 사용중이니 본문사이에는 넣어주지 않겠다` 랄까? 

글이 아무리 길어도 적용이 될때가 있고, 전혀 안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광고적용의 미리보기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부분이 개선된듯하다. 

기존 광고와 자동광고의 적용위치를 미리보기로 볼 수 있으며, 자동광고의 위치가 적절해 보인다. 

뭐 설레발칠 필요는 없겠고, 한번 지켜봐야겠다. 

또한 업데이트 된 이후의 장점은 자동광고 코드(소스)에서 window가 사라졌다. 

코드는 한줄로 간소화 되었고, PC와 모바일에 적용되는 미리보기가 가능해진것으로 보아, 예전처럼 PC와 모바일에 각각 적용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듯하다.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기위해 로그인했더니, 알림에 중요 변경사항이 있었다.



광고 개요에서 자동광고 항목이 사라지고 그냥 광고 항목으로 통합되었다. 

광고 항목을 클릭하면, 사이트 기준(자동광고)탭과 광고 단위 기준 탭으로 구분되어진다. 

기존 고정크기 광고의 관리는 광고 단위 기준 탭으로 가서 관리할 수 있다.




적용방법은 이전과 같다. 코드를 복사한 후

티스토리의 설정 → 꾸미기 항목의 스킨 편집 → html편집 → <head></head>부분에 넣어주면 된다. 

확실히 이전 광고 소스와 다르게 확 줄어들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html 소스에 window 적용 항목이 사라진걸 보니 pc적용시 모바일 적용도 함께 되게 바꾼듯 하다. 



좌측 광고 목록 항목에서 자동광고 항목이 사라졌다.




광고 설정 미리보기에서 모바일과 PC에서의 광고 게재 위치와 미리보기가 가능해졌다. 

이 부분의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매우 잘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칭찬X1000

만약 자동광고의 호환성과 안전성, 적용성이 자리 잡는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의 고정 광고방식을 모두 제거 후 자동광고만 사용하고 싶다. 

정말 관리하기 편할듯!


구글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 사항은 자동광고 최적화, 광고형식, 자동광고 수의 조절 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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