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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광고 표준. 위배 경고/구글 애드센스 나쁜광고 차단유형


일치하는콘텐츠의 레이아웃 디자인 변경을 위해 애드센스 공식홈을 들어갔더니 경고안내문이 떠있었다. 

 

더 나은 광고 표준에 위배되는 광고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 

바로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은 현재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더 나은 광고 연합의 회원이며, 회원으로서 더 나은 광고 표준을 전적으로 지원한다고 한다. 


Although the Better Ads Standards are not currently part of the AdSense program policies, Google is a member of the global, industry-wide Coalition for Better Ads and fully supports the Better Ads Standards. We strongly encourage AdSense publishers to take a look at their Ad Experience Report and address any issues that have been identified. 



더 나은 광고 표준이란 무엇인가?


Better Ads Standards: Least preferred ad experiences for desktop web and mobile web


The Coalition for Better Ads has developed Better Ads Standards for desktop web and mobile web, based on comprehensive research involving more than 66,000 consumers. The Standards for North America and Europe were published in March 2017 and have been applied by many industry participants in their business practices. The Coalition announced in January 2019 that its research supports the adoption of the same Standards worldwide for desktop and mobile web.


The Coalition’s research identifies the ad experiences that rank lowest across a range of user experience factors, and that are most highly correlated with an increased propensity for consumers to adopt ad blockers. These results define Better Ads Standards that identify the ad experiences that fall beneath a threshold of consumer acceptability. Four types of desktop web ads (six tested ad experiences) and eight types of mobile web ads (twelve tested ad experiences) fell beneath this threshold. A summary of these types of ad experiences is presented below.


더 나은 광고 표준 공식 사이트 (https://www.betterads.org/standards/) 에 설명된바에 따르면, 데스크탑 웹 및 모바일 웹에 대한 더 나은 광고 표준을 개발했고, 북미(유럽포함)표준은 2017년, 전 세계적으로는 2019년 1월에 동일한 표준을 채택했다고 한다. 


크롬 사용자의 광고차단기의 사용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낮은 랭크의 광고를 식별해 더 나은 광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연합이고, 많은 업계의 사람들과 회사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여기에 구글(크롬,애드센스)도 동참했다는 뜻이다. (네이버의 웨일브라우저 또한 동참중이다)

그러해서 구글 서치콘솔로 접속해 광고경험보고서를 확인해 더 나은 광고 표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라는 경고메세지이다. 




구글 서치콘솔(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에 접속해 [기존 도구 및 보고서] 탭에서 [Web Tools] 탭으로 들어가면, 광고 환경 보고서를 볼 수 있다. 


[데스크톱] 부분과 [모바일]부분을 확인해 [상태:통과]를 확인하면 된다. 


상태:통과 - 사이트의 데스크톱 버전에서 사용자를 불편하게 하는 광고 경험이 거의 또는 전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사이트 디자인 문제 없음, 광고 소재 문제 없음).


일반적으로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을 준수했던 사람이라면, 경고 메세지는 곧 사라지는듯하다. 


글을 쓰는 도중에 다시 애드센스홈을 들어가니 경고문구가 사라져있다. 

(아마 광고 환경 보고서를 확인해서 그런듯)




더 나은 광고 연합(The Coalition for Better Ads)에서는 4가지의 데스크톱 웹광고와 8가지 유형의 모바일 웹광고기준 이하라고 평가했다. 


[모바일 웹 : 팝업광고, 강제로 봐야하는 광고, 30%이상의 광고 밀도, 애니메이션 광고 깜빡임, 소리와 함께 비디오 광고 자동 재생, 카운트 다운이 포함 된 초기 광고, 전체 화면 스크롤 오버 광고, 큰 스티커 광고]

[데스크탑 웹 : 팝업광고, 소리와 함께 비디오 광고 자동 재생, 카운트 다운이 있는 강제로 봐야하는 광고, 큰 스티커 광고]


애드센스의 개선된(업데이트된) 광고유형에서는 12가지 유형의 광고 중 소스를 변경하지 않는 한 개제할 수 있는 방식은 없다. 

(물론 자동광고의 한 유형인 모바일 앵커광고도 기준이하의 광고로 채택되지 않았다.)


나 혼자만의 광고 시스템이 아닌 티스토리 운영자 모두의 광고 시스템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듯하다. 


(올해 언론사 홈페이지들에서 팝업광고들이 거의 사라진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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