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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자주 쓰이는 바둑 용어/바둑상식

`이번 선거를 위한 포석이다`, `묘수를 짜다`, `훈수는 두는게 아니다` 등 일상생활 속 바둑용어는 많이 쓰인다. 

일상생활 속 바둑용어를 정리하는 이유는 바둑용어를 알맞은 상황, 알맞은 때에 사용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최소한의 상식을 위한 정보저장이기도 하다. 



바둑용어정리


타개(開)


매우 어렵거나 막힌 일을 잘 처리하여 해결함.


패착(敗着)


바둑에서, 그곳에 돌을 놓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 판에서 지게 된 아주 나쁜 수.


복기(/碁)


바둑에서, 한 번 두고 난 바둑의 판국을 비평하기 위하여 두었던 대로 다시 처음부터 놓아 봄.


훈수(訓手)


바둑이나 장기 따위를 둘 때에 구경하던 사람이 끼어들어 수를 가르쳐 줌. 남의 일에 끼어들어 이래라저래라 하는 말.


초(秒)읽기


바둑에서, 기록을 맡아보는 사람이 둘 차례가 된 기사의 제한 시간이 5분이나 10분밖에 남지 않았을 때부터 시간이 흐르는 것을 초 단위로 알려 주는 일. 어떤 일이 시간상 급박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신(入神)


기력(棋力)을 나타내는 용어. 신과 같은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9단을 이른다.


꼼수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 상대에게 이득을 꾀하는 수. 상대에게 들통날 때는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묘수(妙手)


평소 생각해내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수.


악수(惡手)


패배로 이끄는 나쁜 수. ‘장고 끝에 악수 둔다’로 쓰인다.


자충수(自充手)


자충수는 스스로 자신의 활로를 메우는 수. 


패착(敗着)


스스로 행한 행동이 결국에 가서는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포석(布石)


중반전의 싸움이나 집 차지에 유리하도록 초반에 돌을 벌여 놓는 일. 앞날을 위하여 미리 손을 써 준비함.


정석(定石)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공격과 수비에 최선이라고 인정한 일정한 방식으로 돌을 놓는 법.


꽃놀이패(霸)


한 편은 패가 나면 큰 손실을 입으나, 상대편은 패가 나도 별 상관이 없는 패. 한쪽의 부담이 일방적으로 큰 패를 말한다. 


대마불사(大馬不死)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대마(大馬)


바둑에서, 많은 점으로 넓게 자리를 잡은 말.


사활(死活,Tsumego)


바둑에서 돌의 삶과 죽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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