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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정부의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우정사업본부가 공적판매처로 지정되었다.
이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조치이다.
우체국 측은 판매일정이 확정되면, 언론보도,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우체국 쇼핑몰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사람당 마스크 한 세트만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를 제한할 계획이다.
이어 26일부터는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판매처로 출고한다.
마스크 대란관련 우체국쇼핑 공지
보건용 마스크 우체국쇼핑몰 판매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른 공적판매처로 지정됨에 따라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현재 제조업체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물량을 확보하여 3월 초순경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일자 등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면 언론 보도,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우체국쇼핑몰에 사전 안내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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