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카카오맵 공적마스크 정보 제공
10일부터 공적마스크 재고 정보가 공공데이터로 공개되었는데요.
이에 국내 1,2위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이 마스크 재고 정보를 제공하고있습니다.
물론 네이버와 다음 이외에도 `웨어마스크`, `마스크 알리미`, `콜록콜록마스크`, `굿닥(마스크스캐너)`등의 어플도 이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평소에 사용하는 어플(앱)로 마스크의 보유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면에서 편리성이 더 충족되는 느낌입니다.
역시 대기업의 인프라는 못이기는것 같습니다.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앱에서 `공적마스크`를 검색하면, 주변 마스크를 판매하는 구매처의 정보가 뜨고, 네이버 지도앱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의 수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내 검색 탭인 `#(샵)`에도 공적마스크 현황을 추가할 예정이라고하니, 더욱 간편하게 마스크의 보유량을 검색 할 수 있을듯합니다.
어플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사이트를 통해 공적마스크 판매처를 검색&조회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마스크 생산업자는 공적판매처인 우정사업본부(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제외), 약국, 의료기관, 특별공급등으로 당일 생산량의 80%이상을 정부계약을 통해 출고해야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리구매가 가능한 대상자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로 발표했습니다.
☞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