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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밀정의 음악정보

/가사/MV/뮤비캡처/뜻 +여담


앨범 

CEREMONIA

장르

발라드 / 가요

제목

처음처럼

앨범공개일 

2020.03.25


발매사 ㈜ 카카오 M 

기획사 325 이엔씨






뮤직비디오/다시듣기

M.C the MAX(엠씨 더 맥스) _ BLOOM(처음처럼)

Youtube




음악정보

by.생활밀착정보저장소


*[처음처럼], [One Love(20th Edition)]는 20주년 기념앨범 [CEREMONIA]의 선공개곡입니다.


*앨범명인 [CEREMONIA(세레모니아)]는 스페인어로 `의식, 예의, 화사함`의 뜻을 가진 여성명사입니다. 


*`처음처럼`의 영어제목인 [BLOOM(블룸)]`꽃, 건강한기운, 개화기, 꽃이 만발함, 한창, 꽃이피다, 꽃을 피우다`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앨범소개에서는 `떠나가는 연인이 예전 처음 만났던 순간처럼 피어나듯, 다시 행복을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서정적으로 묘사했다`라고 설명되어있으나, 앨범명과 선공개곡의 제목을 통해 유추해보면, 성년식(성인식)의 의미를 가진것으로 보입니다.


*엠씨더맥스(M.C The Max)`Moon Child The Maximum`의 줄임말이고, 문차일드의 최정상으로 향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은 가득히`(2000)


*문차일드(Moon Child)의 초창기에는 배우 `허정민`도 함께 활동했었습니다.


*선공개곡 `처음처럼`은 이수가 작사했고, 작곡가팀 AIMING(에이밍)의 김창락은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웬디(레드벨벳)의 [Goodbye(뷰티인사이드ost)], SF9의 [MAMMA MIA], 먼데이키즈의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 건], 엔플라잉의 [뜨거운감자]를 작곡했습니다. 


*선공개곡 [One Love (20th Edition)]는 이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엠씨더맥스 1집의 수록곡을 20주년 기념으로 편곡한 곡입니다. (편곡자 권영찬)


*엠씨더맥스의 소속사이자 뮤직비디오 제작회사인 [325E&C]는 멤버 이수가 2016년에 설립하였고, 엠씨더맥스의 데뷔일자인 3월 25일을 기념한 이름입니다. (회사명이 325 Entertainment & Contents 라는 것으로 보아 20주년을 기점으로 영상사업에 더 투자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뮤직비디오가 일반적인 발라드뮤비가 아닌 영화느낌도 많이 납니다.)


*뮤비의 감독은 메타올로지(metaoloz)의 CEO 권순욱대표가 맡았으며, 권순욱 대표는 메타올로지를 창립한 이후 14년간 350여편의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보아 [WOMAN], [Kiss My Lips], [Who are you], [Only One], 레드벨벳 [Be Natural], 걸스데이 [잘해줘봐야],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마마무 [Piano Man]등


*메인보컬 이수의 배우자는 가수 `린(LYN)`입니다.


*3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7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로 20주년기념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콘서트예정 도시는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 부산(사직실내체육관), 광주(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 울산, 대구(EXCO), 대전, 인천입니다.




가사/lyrics


작사가 이수 (엠씨더맥스) 

작곡가 김창락,김수빈,조세희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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