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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밀정의 음악정보
"네가 온다 걸어온다"
한줄리뷰
볼빨간사춘기의 품으로 초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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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정보
by.생활밀착정보저장소
*품의 영어 제목인 HUG(허그)는 사전적으로 `(애정을 가지고)끌어안다. 포옹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생각)을 품다, 바짝 붙어있다, 매달리다`의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춘기집 시리즈의 이전 앨범 `사춘기집 I`의 앨범명은 `꽃기운` 이었고, 이번 앨범명은 `꽃 본 나비`입니다.
*타이틀 `품`은 앨범 소개에서 "널 만나러 가는 날은 날씨도 기분도 애매한 것 없이 완벽하기도 하고, 서운하고 밉다가도 네가 보고 싶어 애틋하기도 하다. 그리고 그 끝에는 항상 어떤 감정도 사르르 녹아들게 하는 네 품이 있다. 기분 좋은 바람과 편안한 숨소리, 네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으면 나는 단잠에 빠질 것 같다. 생각해보면 널 만나러 가는 길은 마치 사람과 사람 사이 따뜻함을 전해주는 길인 것 같다."고 곡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출처:품MV
*안지영은 이번 앨범의 전 곡을 작사, 작곡했습니다. 수록곡은 `빈칸을 채워주시오, 나비와고양이(feat.백현)link, 카운슬링, 민들레`이며, 공동작곡가는 바닐라어쿠스틱의 바닐라맨입니다. 수록곡 빈칸을 채워주시오. 카운슬링의 짧은 영상(Short Film)들도 볼사 공식유튜브에 공개되어있습니다. 볼빨간사춘기 공식유튜브 바로가기
*수록곡인 `민들레`는 전국 투어 콘서트 중 팬들을 위해 쓴 미공개 곡이었고, 이번 앨범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민들레는 소파르 뮤직 소속의 모든 아티스트가 참여했습니다. 안지영은 이 곡을 "모든 청춘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Special Chorus(스페셜코러스) - 쇼파르뮤직 아티스트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스무살, 김지수, 레터 플로우, 보라미유, WH3N, 최유리)
출처 : 소희 허리업 MV
*볼빨간사춘기(우지윤,안지영)는 걸그룹 ELRIS(엘리스) 멤버 소희의 솔로앨범 `Hurry up`를 작사, 작곡 했으며, 피처링도 맡았었습니다. 볼빨간사춘기는 매드클라운, 스무살, 소심한 오빠들, 산이 등과 콜라보 음원을 발표했었지만, 안지영이 작곡한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른 건 가수 소희가 유일합니다. (20년 5월기준) Hurry up 다시듣기
출처:TVN 온앤오프
*안지영은 현재 TVN 리얼예능 온앤오프(On&Off)에 김민아, 조세호, 성시경과 함께 출연 중입니다.
*안지영은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멤버 우지윤과의 불화설 등에 안타까워하며, 본인도 `속상하다`고 말했고, 우지윤과 계속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앨범 쇼케이스에서 "저희가 변화가 있었다. 4년간 쭉 오래 보던 친구가 없다 보니 부담도 되고 떨리고 걱정도 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도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지영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ey_miss_true 입니다. 인스타그램
※볼빨간사춘기 앨범 코멘터리
사랑, 위로, 고마움, 그리고 아픈 마음.
이 모든 감정들이 누군가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아 꽃피워주길.
볼빨간사춘기 지음.
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
장르 가요 / 인디
제목 품
앨범공개일 2020.05.13
발매사 ㈜ 카카오 M 기획사 쇼파르뮤직
가사/lyrics
작사가 안지영
작곡가 안지영,바닐라맨 (바닐라 어쿠스틱)
편곡자 바닐라맨 (바닐라 어쿠스틱)
기분 좋은 날은 늘 그렇게 딱 맞아들어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애매한 게 없지
널 만나러 가는 길도 온종일 설레서 난
보고 싶은 것도 느끼고 싶은 것도
애매한 게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