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보
by.생활밀착정보저장소
헤이즈의 새 ep앨범인 `lyricist`는 헤이즈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lyricist(리릭리스트)는 `작사가`라는 뜻입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로 활동합니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작사가`는 보사노바 리듬의 장르이고, 두번 째 타이틀 곡 `일이 너무 잘 돼`는 재즈 클래식 장르와 붐뱁 비트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작사가`의 공동 작곡가인 토일(TOIL)은 ASH ISLAND(애쉬아일랜드)의 `Paranoid, 악몽, Empty Head`등을 작곡했고, 릴러말즈의 대표곡 `야망`을 공동 작곡했습니다. 토일프로듀서의 인스타그램에 헤이즈의 앨범 콘셉포토가 올라왔습니다. TOIL 인스타그램
*TOIL의 뜻은 `수고, 노고, 힘들게 일하다, (짐승을 잡는)그물`의 뜻이 있습니다.
`일이 너무 잘 돼`의 공동작곡가 623은 헤이즈의 `만추(feat.Crush), DAUM(feat.Colde)`를 작곡했고, 목소리(김필), 나무(카더가든), 달라(그리즐리), 카페인(스텔라장)등의 곡을 작곡했습니다.
가사에 등장하는 Sociopath(소시오패스)는 반사회성 성격(인격)장애를 뜻합니다. 사회를 의미하는 socio(소시오)와 병리 상태의 path(패시)의 합성어 입니다.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 없고,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없습니다. 사이코패스(psychopath)와는 다르게, 잘못된 행동이란 것을 알고서도 반 사회적인 행동을 합니다.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배우 김다미가 맡은 조이서가 IQ162의 소시오패스 설정이었습니다.
한줄리뷰
헤이즈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노래 둘(2)
♬
헤이즈(Heize) - 작사가 (Lyricist)/일이 너무 잘 돼 (Things are going well)
뮤직비디오&다시듣기(Youtube)
앨범 - Lyricist
장르 - R&B/소울/가요
앨범공개일 - 2020.06.10
발매사 지니뮤직 기획사 Studio blu, Stone Music Entertainment
가사/Lyrics
작사가
작사가 헤이즈 (Heize) 작곡가 헤이즈 (Heize),TOIL
천사와 악마가 내 손끝에
웃어도 울어도 가사를 적네
종이가 다 젖어도
나는 멈추지 못해
때론 슬픔도 과장해 적었네
일이 너무 잘 돼
작사가 헤이즈 (Heize) 작곡가 헤이즈 (Heize),623
일이 너무 잘 돼
이럴 줄은 몰랐는데
네가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넌 울고 있는데
난 딴 생각을 하는 게
지금도 난 사실 바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