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보
K-pop Info - by.생밀정
My way(마이 웨이)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가 1969년(54세)에 발표한 곡입니다.
My way(마이 웨이)의 사전적인 뜻은 `나의 방식, 나의 길`입니다.
원곡은 1967년에 발표한 Comme d'habitude란 제목의 프랑스 곡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수 많은 음악인들이 이 곡을 불렀고, 또 리메이크 했습니다.
가사는 `죽음을 앞 둔 한 남자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는 내용입니다.
♬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 My Way
다시듣기(Youtube)
Frank Sinatra - My Way(원곡)
장르 - 재즈, 보컬재즈
앨범공개일 - 1969년
영어가사해석+
한글 가사+영어표현
영어작사 폴 앵카(Paul Anka)
*가사 해석엔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됩니다.
번역 by.생밀정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가까워졌네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삶의 마지막 장을 마주하려 하네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여, 분명히 말 해둘게 있다네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나는 나의 경험들을 말하려 하네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충분히 괜찮은 인생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갈 수 있는 모든 길을 가보았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I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해냈다는 것이네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도 조금 있었네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하지만, 굳이 말할 정도는 아니네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예외 없이 모두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나는 내 인생을 계획 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그 길을 한걸음 씩 내딛으며 걸어왔다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I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해냈다는 것이네
Yes, there were times
맞아, 그럴 때도 있었지
I'm sure you knew
자네도 알고 있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과하게 욕심을 부릴 때도 있긴 했지
But through it all ,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의심이 생길 때면,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결국엔 모두 해내었네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에 정면으로 맞섰고, 당당히 버텼어
And did it my way
난 스스로 해결해 온 것이라네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해봤네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얻기도, 잃기도 해봤네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리고 지금, 눈물이 가라앉고 나니
I find it all so amusing
모든 것이 즐거웠던 기억이란 걸 알았네
To think I did all that
그 모든 일을 해냈다고 생각하니
and may I say , not in a shy way
아마 부끄럽지 않은 삶이었다고 말 할 수 있겠네
Oh, no , oh , no, not me
그래 나는 부끄럽지 않아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해내 왔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자기 자신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아닌 거야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진정으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그리고 비굴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그 기록들은 내가 지나쳐 온 시련을 보여주겠지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대로 버텨냈네
Yes, it was my way
그래 이것이 내가 걸어온 길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