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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정보 

[한줄리뷰 - 마음을 울리는 가사. 심장을 움켜쥐는 나훈아의 목소리] 

 
1. 나훈아의 본명은 최홍기 이며, 나이는 1947년생으로 알려져있다(?). 키는 약 175cm.
 

2. 공군본부 직할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다.(231기)

 

2018년 발매 된 나훈아 40주년 기념 특별 기획음반 표지(발매사 다날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예소리)

 
 
3. 19년 기준 앨범 발매 수는 약 200장이 넘으며, 자작곡 수로는 약 800곡 이상, 총 취입곡 수는 약 2600여 곡 정도이다. 
 
5. 중후함이 느껴지는 저음이 묵직한 목소리와 조화되어 특유의 고음, 그리고 꺾기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카리스마 오빠 미소는 덤.
 
6. 대부분의 히트곡이 본인이 작사, 작곡한 곡이며, 본인이 작사, 작곡하여 다른사람에게 준 곡들도 있다. 예로 강진이 부른 '땡벌'(1987년 나훈아가 직접 부르기도 했다.).
 
7. 나훈아 대표곡 목록

 - 울긴 왜 울어, 잡초, 무시로, 공, 고향역, 사랑, 영영, 갈무리, 대동강 편지, 홍시, 머나먼 고향, 강촌에 살고 싶네, 해변의 여인, 어매, 가라지, 사내, 모르고, 18세 순이, 건배, 고장난 벽시게, 땡벌, 청춘을 돌려다오, 팔자, 고향으로 가는 배, 불길, 가지마오, 님 그리워, 남자의 인생, 아리수, 한백년, 후회, 자네!

 
가요무대 나훈아

 

 
📺나훈아 1997년 콘서트 다시보기 (from SBS)
 
가요무대 나훈아

 

 
📺가요무대 나훈아 스페셜 다시보기 (from KBS)
 
 
나훈아 - 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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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Lyrics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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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땜에 아파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나훈아 - 사내

🎵다시듣기

 

가사/Lyrics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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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것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 때 철없던 시절 방황 한적 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 같은 건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 거다 

사내답게 갈 거다

나훈아 - 홍시(울엄마), 사내 / 듣기/가사 + 곡정보 프로필 대표곡 콘서트 가요무대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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