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한국의 워렌 버핏 존리 대표 출연.
"부자 되는 법을 도와드리고 싶다"
집사부일체 존리 대표의 한마디 한마디를 정리.
오랜만에 도움이 되는 편이었다.
집사부일체가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을듯.
(다음 주는 박찬욱 감독과 이정현이?!)
자산운용이란?
- 투자 방향을 대신 고민해주는 일.
구체적으로 노후 비용이 얼마나 필요할까?
인생 후반기 40년 동안 얼마나 돈이 필요할까?
존리의 `부자`란?
- 수입이 없을 때도 지금과 같은 소비를 할 수 있는 사람. 은퇴 후 `현재 수준의 소비를 할 수 잇는 준비`가 바로 제대로 된 `노후 설계`다.
세계적 부호 : 제프 베조스, 워렌 버핏, 마크 저커버그
왜 유태인들은 부자가 많을까? (미국 인구의 1.5%, GDP의 20%이상. 세계 100대 기업 소유주 40% 유대인.)
- 유태인의 성인식 나이 13살(여자 12살). 온 가족들이 축하하는 유태인의 성인식. 그 때 돈을 가지고 온다. 결혼식보다 이른 성인식 때 축의금을 선물. 어려서 부터 경제적 독립을 공부 시킨다.
"경제 관념을 일찍 배울수록 좋다"
대한민국 국민의 92.4% 금융교육 경험이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시장을 예견할 순 없다.
"흐름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워렌버핏
"10년이상 보유할 게 아니면 10분도 가지고 있지 말아라"
액면분할 뜻
- 1,000원짜리 1주를 100원짜리 10주로 나눠 주식의 거래가 원활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주식은 노후를 책임질 버팀목으로 투자하라"
존리 투자 철학
1. 투자는 일찍 시작하라.
2. 주식은 장기전이다.
주식! 이럴 때 팔아라
1. 은퇴 후 자금 확보 시
2. 세상이 변했을 때
장기적 투자에 지속적인 시장 공부는 필수다.
자산운용이란?
- 투자 공부 대행 서비스
"투자는 롸잇나우"
직장인 35% 노후준비 안되는 이유
- 사회 초년생들의 안타까운 소비 행태>차를 산다. "그게 결정적으로 지옥에 가는 것". 차 살 돈으로 노후준비부터 해라. 존리 "아직 차 없다". 부자들의 특징 <나를 불편하게 해라>
"회식 할 돈으로 월급을 올려주는 게 100배 낫다"
"차 사고 커피 사 마실 돈으로 우량주 한 주라도 더 사라!"
"진정한 복지는 사원의 미래에 투자해주는 것"
`금융교육 의무화` 청원 올린 존 리 대표 "금융문맹은 가난 전염병"(기사)
임도형, 오아린, 김설 어린이 등장!(귀엽다!ㅋ)
주식 = 회사의 지분
재테크의 여왕 방송인 현영 등장. 딸 최다은.
배우 신승환 등장. 딸 신은서, 신지은.
"일괄적 사교육비 지출보다는 자녀의 종잣돈 저축도 자녀의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투자 방법이다"
"건강한 주식 투자는 개인과 기업, 대한민국 경제를 살린다."
No 투자 No 천국
※존리의 자녀 금융교육법! 존리의 교육 철학.
"노후 준비 전까지 명품, 여행, 차 NO!"
"퀴즈게임으로 아이들을 경제용어와 친숙하게"
1. 어른이 퀴즈!
예금 : 은행에 돈을 넣는 행위 중 하나 (입금은 예금, 적금을 포함하는 개념)
블랙컨슈머 : 악의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소비자. 진상
브렉시트 뜻 : 영국(British)의 유럽연합 탈퇴(Exit)를 뜻함. 주변 유럽국과의 경제교역에 영향
여신금리 뜻 : 되게 예쁜 분의 이자율(?). 은행이 고객에게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 여러분의 신용 금리. 은행 대출 시 신용등급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금리.
2. 벼룩시장으로 배우는 시장경제
(벼룩투자시장 = 각 팀의 자본금을 원재료에 투자해 수익을 남겨라! 가격은 직접 책정. 수익이 나는 만큼 현금으로 지급!)
"아이들에게 경제를 설명하는 건 힘들다. 돈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로 돈을 벌어보는 것"
"벼룩시장을 통해 `투자&이윤`개념과 친해지기"
"물고기 한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그물짜는 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 - 탈무드
"금융교육이 빠를수록 내 아이가 부자가 된다"
존리 대표는 누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한국명은 이정복.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수익률 최하위 회사를 취임 2년 만에 선두그룹 회사로 탈바꿈시키면서 금융투자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메리츠자산운용사의 대표. 80년대 초 연세대 경제학과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New York University)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그 후 KPMG의 전신인 피트마윅(Peat Marwick)에서 회계사로 일하다, 미국 투자회사인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크락(Scudder Stevens & Clark)으로 옮겨 코리아펀드를 운용하면서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84년에 설립된 코리아펀드는 한국시장에 투자한 최초의 뮤추얼펀드로, 당시 저평가된 한국의 주식들을 사들여 장기투자를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1984년 상장 당시 600억 원이던 자산이 2005년 존 리 대표가 사임할 당시에는 1조 5천억 원으로 성장했다. 2005년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Lazard Asset Management)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장하성 펀드로 알려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를 운용하면서, 국내 증시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 대표 저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왜 주식인가>
ⓒLIFEEXO
reference 집사부일체 200706,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