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23일 기상청은 중기예보로 21년 8월 2일까지 서울시 및 전국의 폭염 경보, 폭염 주의보를 예측했는데요. 

열돔현상으로 인해, 태풍이 또한 올라오며 소멸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전력사용량의 급격한 증가로 원전가동으로 인해 사회, 증권계에서도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열돔현상 뜻

 - 열돔현상(Heat Dome)이란 발달한 고기압이 정체되면서, 반구 모양의 열막이 지상위 10km상공에서 넓게 형성되어 뜨거운 공기를 일정지역에 가두어 놓는 기상현상을 말한다. 열돔현상은 이상고온, 폭염을 유발한다. 대한민국에서는 2018년 열돔현상이 오래 지속되어 온열질환자가 크게 증가한 기록이 있다.

 

♨ 폭염경보 & 폭염주의보 기준

  주의보 경보
폭염 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일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으로 인하여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일최고체감온도 33℃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②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폭염으로 인하여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일최고체감온도 35℃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②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 체감온도 기반 폭염특보 시범운영(2020.5.15.)

- 체감온도: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
- 습도 10% 증가 시마다 체감온도 1도 가량 증가하는 특징

 

일주일 동안 폭염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토교통부가 에어컨의 전기요금 절약방법 여섯가지를 만들어 배포하였는데요.

 

국토부가 밝힌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 23일 기준 최저/최고기온 날씨(폭염) 중기예보

 

💡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방법 6 (국토부)

1. 에어컨은 강풍부터

에어컨 가동할 때 강풍부터 시작하기 처음에 에어컨을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여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다.

온도가 내려간 후에는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서 내부 온도를 유지

 

2. 실외기가 돌기 시작하면 오래틀기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더 많아진다.

전기 요금을 절약하려면 한번 틀었을 때 오래 켜두기.

 

3.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에어컨을 가동할 때 날개는 위를 향하게 조정하고 선풍기를 함께 틀면 공기가 순환되어 빨리 시원해져서 전기 요금 절약 가능

 

4. 에어컨을 가동하고 방문 열어두기

에어컨을 틀고 방문을 30분간 열어 두면 공간이 트여서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냉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빨리 시원해진다.

 

5. 에어컨 가동 전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력이 줄어들 수 있다.

2주에 한 번씩 필터 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제거

 

6. 에어컨 미사용 시 코드 뽑아두기

에어컨의 전원을 끈 상태로 코드를 꼽아두면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기세가 발생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꼭 코드를 뽑아둘 것

 

 

*실시간 특보(폭염, 태풍 등) 및 오늘, 내일 날씨예보는 기상청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유튜브 바로가기

 

[오늘날씨] 오늘도 무더위 지속,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소나기, 7월 23일 5시 기준

https://youtu.be/KReCPyEFvbw

*열돔현상 관련영상

- 대륙을 뒤덮은 괴물 저기압의 습격. 초강력 열돔이 괴물을 만들었다.(엠빅뉴스)

- 또 열돔 현상?...2018년엔 얼마나 더웠나(YTN뉴스)

 

2021ⓒLIFEEXO

reference 국토교통부(210721), 기상청

반응형